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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교합 종류 · 치간이개 (정중이개)

앞니 사이가 벌어졌어요 — 벌어진 앞니, 교정으로 닫을 수 있나요?

앞니 사이의 틈은 어린이에서는 성장 과정의 한 단계인 경우가 많고, 성인에서는 치아의 크기, 윗입술 안쪽의 소대, 잇몸 상태, 혀 습관이 원인이에요. 틈을 닫는 것 자체는 교정으로 대부분 가능하지만, 원인을 그대로 두면 다시 벌어지기 쉬워서 원인 처치와 유지장치를 함께 계획해요.

이런 모습이면 가까워요

  • 위 앞니 두 개 사이에 틈이 있어요
  • 윗입술을 들추면 잇몸에 붙은 띠(소대)가 앞니 사이까지 내려와 있어요
  • 나이가 들면서 앞니 사이가 점점 벌어져요

증상으로 고르는 것은 출발점이에요. 치아 문제인지 뼈대 문제인지는 측면 방사선 사진과 모형 분석으로 재어 봐야 알 수 있어요.

어떤 상태를 치간이개라고 하나요?

치아 사이에 틈이 있는 상태를 치간이개라고 하고, 위 앞니 두 개 사이의 틈은 정중이개라고 불러요. 틈이 하나만 있는 경우도 있고, 치아가 전체적으로 작아 여러 곳이 벌어진 경우도 있어요.

왜 생기나요?

어린이에서는 영구 앞니가 나고 송곳니가 나오기 전까지 앞니가 자연스럽게 벌어져 있는 시기가 있어요. 송곳니가 자리를 잡으면서 닫히는 경우가 많아 이 시기의 틈은 지켜보는 것이 원칙이에요. 2021년 체계적 고찰에서는 12세 미만 어린이 정중이개의 흔한 원인으로 윗입술 소대의 형태, 앞니 사이에 숨은 과잉치, 코호흡 상태를 꼽았어요.

성인에서는 치아가 작아 턱에 비해 자리가 남는 경우, 윗입술 소대가 앞니 사이까지 내려와 있는 경우, 잇몸병으로 치아가 벌어지며 이동한 경우, 혀로 앞니를 미는 습관이 원인이 돼요.

언제, 어떻게 닫나요?

어린이는 송곳니가 나올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기본이고, 숨은 과잉치가 있으면 먼저 확인해요. 소대가 원인일 때의 순서도 중요해요. 2022년 체계적 고찰에서는 윗입술 소대 절제를 영구 측절치가 난 뒤로 미루고, 재발을 막기 위해 교정으로 틈을 먼저 닫은 뒤 소대를 절제하는 순서를 권했어요.

성인은 교정으로 앞니를 모아 틈을 닫아요. 틈이 넓거나 치아가 작으면 교정으로 위치를 정리한 뒤 레진이나 보철로 크기를 보완하는 방법을 함께 계획하기도 해요. 잇몸병이 원인이면 잇몸 치료가 먼저예요.

치료가 끝난 뒤에는 무엇이 중요한가요?

닫은 틈은 다시 벌어지는 경향이 있어서, 앞니 안쪽에 붙이는 고정식 유지장치를 오래 쓰는 경우가 많아요. 혀 습관이 있었다면 그 습관이 남아 있는지 함께 확인해요.

자주 묻는 질문

아이 앞니 사이 틈, 지금 고쳐야 하나요?
송곳니가 나오기 전의 틈은 성장 과정인 경우가 많아 지켜보는 것이 기본이에요. 다만 틈이 유난히 크거나 앞니 사이에 과잉치가 의심되면 방사선 사진으로 확인해요.
소대 수술만 하면 틈이 닫히나요?
소대를 잘라도 틈이 저절로 닫히지는 않아요. 문헌에서는 교정으로 틈을 먼저 닫은 뒤 소대를 절제하는 순서를 권하고, 절제 시기도 영구 측절치가 난 뒤로 미루라고 해요.
닫아도 다시 벌어지나요?
다시 벌어지는 경향이 있는 부정교합이라 유지장치가 중요해요. 앞니 안쪽에 붙이는 고정식 유지장치를 쓰는 경우가 많고, 원인이 됐던 소대·습관·잇몸 문제를 함께 다뤄야 유지가 잘 돼요.

내 경우는 어디까지 되는지, 검사로 확인해요

치아 문제인지 뼈대 문제인지 재어 본 뒤 가능한 범위와 한계를 설명드려요.